2005. 12. 1. 12:45
정말 맘에 안든다..
솔직히 맘에 맞는 세상이 없다고는 하지만 이건 너무한 거 아닌가?
물론, 외우는 것도 있다.
시험칠 때 말이다..
하지만, 그것을 바탕으로 뭔가 다른 기반을 이끌어내야지, 그것에만 안주해 있다면 그게 과연 배운 것이라 말할 수 있는가?
그래, 그것까지 좋다.. 단지 형식을 약간 꼬아내었는데 그것마저 못 푼다면 말이될까?
하긴, 그렇게 내는 선생 잘못도 있지만 말이다..
어디에서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최근에 외국인에게 '한국대학교는 대학(Colleage) 같다.' 라는 말을 들을 수 있다.
정말, 동감한다.
가끔씩 프랑스에 계시는 선배에게 이야기를 들어봤을 때, 난 정말 공부를 하는게 맞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복수전공을 하기 시작한 모 과는 더 심하다.
응용조차 뵈지 않는 단순 암기식이라니...
그래 좋다, 자과라 그렇다해도 좋다..
과연, 배운게 있냐? 라고 물어봤을 때 무엇이라고 대답할 것인가?
솔직히, 배운 곳에서 그대로 뽑아서 문제를 내는 수준.
그래, 정의를 물어보기식 좋다..
족보를 보고... 그런식... 되묻는다... 시험 공부 왜하냐?
단지 점수? 그게 그렇게 중요해?
알지도 못하면서 그런 점수 받아서 나중에 사회나가서 뭐라하게?
정작 중요한건 그런게 아냐!!!
솔직히 맘에 맞는 세상이 없다고는 하지만 이건 너무한 거 아닌가?
물론, 외우는 것도 있다.
시험칠 때 말이다..
하지만, 그것을 바탕으로 뭔가 다른 기반을 이끌어내야지, 그것에만 안주해 있다면 그게 과연 배운 것이라 말할 수 있는가?
그래, 그것까지 좋다.. 단지 형식을 약간 꼬아내었는데 그것마저 못 푼다면 말이될까?
하긴, 그렇게 내는 선생 잘못도 있지만 말이다..
어디에서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최근에 외국인에게 '한국대학교는 대학(Colleage) 같다.' 라는 말을 들을 수 있다.
정말, 동감한다.
가끔씩 프랑스에 계시는 선배에게 이야기를 들어봤을 때, 난 정말 공부를 하는게 맞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하지만, 복수전공을 하기 시작한 모 과는 더 심하다.
응용조차 뵈지 않는 단순 암기식이라니...
그래 좋다, 자과라 그렇다해도 좋다..
과연, 배운게 있냐? 라고 물어봤을 때 무엇이라고 대답할 것인가?
솔직히, 배운 곳에서 그대로 뽑아서 문제를 내는 수준.
그래, 정의를 물어보기식 좋다..
족보를 보고... 그런식... 되묻는다... 시험 공부 왜하냐?
단지 점수? 그게 그렇게 중요해?
알지도 못하면서 그런 점수 받아서 나중에 사회나가서 뭐라하게?
정작 중요한건 그런게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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