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Yuki-H. 2005. 3. 24. 19:20
요새 세벌식 자판 열풍이 불고 있는지 관련 글을 많이 볼 수 있더군요.
아마 KBS 의 스펀지라는 방송이 많이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저만하더라도 몇년동안 컴퓨터를 써오면서 한 번 사용해보고 싶었습니다만 번번히 좌절했습니다...
이유는 자판 배열을 알아보기가 불편하다는 거죠..
그런데 까막냥 및 마음냥 블로그를 돌아다니다가 알아낸 것이 있습니다!!
바로 무료로 세벌식 스티커를 보내준다는 것!!!
관심 있으신 분은 주문하러 가요~_~

[세벌식 자판 스티커 받으러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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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Yuki-H. 2005. 3. 24. 19:01
안녕하세요. Mercury&Virgo 입니다.
이번달도 변함없이 뉴타입/아니메쥬 4월호를 구매했습니다.
첫구매를 시작한 년도가 99년도에 처음 사고
중간에 몇권 사다가 돈이 없어 못 산.... 그런 잡지이죠..
[솔직히 말하자면 구하기가 힘들었다고 해야할까나...;;;;]
하여튼 최근 04년도 3월호 부터 계속적으로 교보문고 동대문점 쪽을 이용해 구독하고 있습니다.

이번달 뉴타입 부록은 또 프라모델입니다-0-!!
사실 이게 주제일지도..[먼산]
원래 미리 말할려고 했는데 잊고 있었습니다..[먼산]
요즘 뉴타입의 부록이 맘에 드는군요..+ㅅ+ ㅎㅎㅎ
[솔직히 좀 네타성 글이 되어 버렸다는...;;;; 미리 말해야 하는건데..]
다만, 솔직히 최신기체들이 아니라는 점이 아쉽습니다.
주는 건 전부 오리지날..ㅠ_ㅠ

그리고 3월호 아니메쥬에는 마이히메 드라마 시디인가가 있었는 듯 합니다. 아직 시디는 개봉해보지 않아서 모르겠군요~_~
저거 개봉한다는 걸 잊어먹고 살고 있다는 것 때문에..=ㅅ=;;;;
언젠가 개봉하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뉴타입/아니메쥬를 구매하게 되면 가장 아쉬운 점이 요즘 따라 더러 나타납니다.
그건 바로 구매 이벤트-0-!!
뭐냐하면, 책 안에 구매 관련 엽서가 있는데 그 엽서를 이용해 주문하는 것입니다.
3월달만 하더라도 에어에 나오는 그 강아지 인형과 공룡 트럼프였다죠... 솔직히 갖고 싶었습니다..[....]

나머지 사항 및 특이한 사항은 차차 읽어보면 알려드리겠습니다..~_~
그럼~_~//

P.S : 건담과 같은 프라모델 좋아하시는 분은 이번달 뉴타입 구매를 추천합니다. 제 생각으로는 아마 다음달도 그럴 것 같은데...
그건 두고봐야 알죠..[한가지 확실한 건.. 이게 시리즈인듯..-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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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Yuki-H. 2005. 3. 18. 19:30
안녕하세요. Mercury&Virgo 입니다.
블로그를 들어오기는 매일 확인하면서 글은 쓰지 않네요..
이런저런 쓸 이야기들은 있으나 정리를 못하겠더군요. 또, 제가 집 외에서는 글을 쓰고 하는 타입이 아니라서 더 한 것 같습니다.
벌써 3월달은 중반에 이르고 슬슬 종영할 애니는 하나하나씩 종영하는 현실이 안타깝군요.

또, 루비(Ruby) 이야기입니다만, 이거 아무래도 제 마음에 들어서 레퍼런스를 한글화를 조금씩 하고 있는 중입니다.
게을러서 거의 안하지만[먼산] 한글화 한다는...

또, 영풍문고한테 계속 삽질해대고 있습니다. 망할 영풍문고... 책을 2주일이 지났는데도 안보내주더군요. 출고 예정일이 바로 되길래 주문했는데 책을 싹~ 닦아 먹어 버렸는지 연락도 안됩니다.
역시, 고객센터 전화는 여전히 불통이더군요.
이건 도저히 폭주되었다고 볼 수 없는 문제라고 생각도 합니다.
하여튼 영풍문고는 굉장히 실망했습니다.
앞으로는 주문을 안 할 예정입니다. 여기서는...[....]
[하더라도 매장으로 직접...]

이런 저런 일들과 계획을 해놓았습니다.
아마 좀 더 새로운 모습으로 홈피가 언젠간(?) 찾아가야 할터인데 생각하면서 안하는..[먼산]

하여튼 여기서 줄입니다...=ㅅ=
그럼..=ㅅ=//

P.S : 이제 미루지 않고 쓸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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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Yuki-H. 2005. 3. 10. 20:15
가끔씩 사후세계에 대한 이런저런 생각을 할 때가 있습니다.
뭐... 저같은 경우는 가끔씩 어떤 시기나 어떤 경우에 따라서 생각이 많이 하게 되는 때가 있습니다.
요새가 아마 그런 때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우리 주변에서 천국을 간다느니 지옥을 간다느니 하는 사후세계에 대한 이야기를 가장 많이 듣는 이야기가 아닐까합니다.
그리고 판타지 소설에서는 아스트랄계라는 이야기가 나오죠..=ㅅ=
또한 아예 없다고 보는 사람들이 있을 겁니다.
이런 저런 이야기가 있겠습니다만 저 3개에 대한 주제를 삼고 제 의견을 말해볼까합니다.

첫째로 가장 많이 듣는 이야기인 천국, 지옥설. 솔직하게 말하면, 저는 이건 결코!! 죽어도!! 믿지않습니다..[....]
일단 아주 지극히 논리적으로 생각해보면 천국, 지옥을 간다고 여부를 정하는 존재자체의 의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에 대해 아무리 크리스챤이라도 착한 일, 나쁜 일 자체를 판단하게 어려울 뿐만 아니라 판단할 수 있는 주체가 전지전능한 신이라고 생각을 해도 조금 의문이 드는 부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어떻게 파고 들면, 크리스트교에서 희망적인 사상으로 퍼뜨리는 게 아닐까 하고 추측하는 쪽이 맞을 수도 있겠죠..

두번째로는 아스트랄계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그나마 첫째설에 비해서 믿음이 가는 설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인간이 죽으면 영혼이 아스트랄계로 간다부터 이 정도 같으면 유령이 왜 등장하는지도 설명될 것 같은 그런 이야기입니다. 솔직히 천국과 지옥이 있다면 첫째 이야기로는 유령이 왜 있는지가 말해지지 않죠. 그리고 나쁜 유령들이 많은데 이들이 왜 지옥으로 가지 않느냐는 의문이 들지 않겠습니까?
또한, 환생되었다는 이런 저런 이야기도 성립이 되게 하죠. 아스트랄계에 있던 영혼이 다시 소생하게 되었다는 등 얘기도 있으니깐요.

세번째로는 물리적으로 볼 때 없다는 관점입니다. 솔직히 인간이 눈으로 보이지 않고 증명할 수 없는 건 없다라는 과학적인 관점에 있어서의 가장 솔직한 대답일 것입니다. 정말 물리적으로 볼 때는 죽으면 그만이고 자신이라는 존재가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은 정설이니깐요. 좀 더 깊이 생각하면 삶 자체의 허무를 가지고 오기도 하죠. 개인적으로는 아마 이쪽 주의인지 참으로 이에 관한 생각이 많기도 합니다. 생각으로는 두번째인데 마음은 그게 아닌듯 하더군요.

그리고 만화 BLEACH 에서 보여주었던 약간 동양적인(?) 사상이 감미되었다고 보여지는 소울 소사이어티 (영혼은 소울 소사이어티에 머무르게 되는데 맺힌 것이 있거나 하면 유령으로 머물게 된다는 얘기, 게다가 추가적으로 원한이나 증오, 분노가 맺힌 영혼은 호로가 되어서 인세를 어지럽히기도 한다나 뭐라나...)도 그럴듯 하면서도 약간 말이 안되는 부분이 보이죠? 물리적으로 전혀 피해를 입힐 수 없는데 이 영역까지 침범. 단순히 눈에 보이지 않는 거라는 것이라고 볼 때는 참으로 힘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를 대비해 기억조작과 같은 것도 나옵니다만..[....])

이런 저런 이야기를 제가 알고 있는 범위내에서만 지껄여봅니다.
어떻게 보면 사후세계에 관한 문제는 인간이 지성을 가진 동물로써의 가장 고통스럽게 하는 부분 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자칫 잘못하다가는 허무등에 빠질 수 있기 때문이겠죠. 하지만 이를 지금부터 굳이 생각하기 싫지만 생각을 묻어두기 위한 인간의 한가지 방편으로 사후세계의 이야기가 나올 수도 있겠죠.^^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_~

P.S : 전지전능한 신에 관한 이야기라도 이미 두가지로 구분을 짓고 있는 것은 인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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