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Yuki-H. 2005. 3. 27. 19:44
도대체 건담 시드에 하이네.. 왜 나온건지..-_-

역시 들!러!리! 였다..-0-

23화에서의 하이네 활약 히스토리를 보면...



함장에게 말을 건다



스칼라를 채찍으로 전기고문(채찍이 상당히 유용하다고 생각)



갑자기 키라의 난입(...)



피하지도 못하고 베이는 군...[...]



키라 뒤에서 얼쩡거리다가



스칼라가 키라를 칠려는 바람에



삼가 고인 명복을 빕니다....(...)

출연화수가 몇화지..-_-;;; 전장에 나온 횟수는 1번인가[....]

그것도 그렇게 죽어-0-?

그러길래 아스란한테 잘 보여야지...[....]

역시 키라는 신이다-0-

역시 아스란은 이미 기대를 저버렸지만 키라는 져버리지 않는군...

자 아스란... 이제 다시 키라 밑으로 가는거야..

거기에 카카리도 있어!!!-0-!!!

그나저나 하이네.. 불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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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Yuki-H. 2005. 3. 26. 22:52
유니코드 대응용 편집기를 소개할까 합니다.

편집기 이름은 EmEditor 로 일본산 편집기입니다.
윈도우즈에서 유니코드가 지원됨에도 불구하고 아직까지의 지원 상태가 크게 미비한 실정인 것 같습니다.
[리눅스/이맥에 비해서 더욱 그런 것 같습니다...]

요새 Ruby 레퍼런스를 번역하고 있는 관계상 찾아보니 하나가 튀어 나오더군요.
그게 바로 EmEditor 입니다.
처음 켜면 모습은 메모장 확장이 된 것 처럼 보입니다..-_-;;;
뭐 매크로와 같은 기능이 있습니다만 안쓰니..

장점은 유니코드를 지원한다는게 강점인 듯 한데,
편집기로써의 평가를 하자면 별 5개중 1-2개밖에 주기 싫군요..

이유는 일단 창 한개에서 이루어지지 않고 열면 또 다른 창이 뜨는 이유 때문입니다.
아시겠지만 코딩 및 번역 작업에 있어서는 좀 불편한 기능 중 하나입니다.

아무튼 유니코드 문서를 보거나 다른 2바이트 문서(일본 문서와 중국 문서등)을 볼 때에는 EmEditor 를 추천합니다~

[EmEditor 홈페이지 바로가기]

P.S : 컴퓨터 항목을 신설합니다. 컴퓨터 얘기를 안 할려고 했으나.. 해야겠어요..-0-;;;;
posted by Yuki-H. 2005. 3. 26. 22:31
안녕하세요. Mercury&Virgo 입니다..

요즘 따라서 IDC 에 서버를 한대 넣고 싶은 맘이 간절해지는군요...
다른 추가적인 작업도 해보고 싶고, 여러가지로 해보고 싶은 것들이 있어서 말이죠..
[사실.. IDC 방문도..(퍽퍽)]

그런데 회선비 한달에 4만원이더군요..=ㅅ=
[제일 저렴한 경우...]
저기에 아마 임대 서버인 경우에는 서버비 대여비가..[....]

대략 금액에 좌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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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Yuki-H. 2005. 3. 26. 22:28
Wiki 설치 낭패 봤습니다..

moniWiki 는 한글 출력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다 => 좌절
rWiki 는 rbconfig 파일이 보이지 않는다 => 좌절

고로 일단 포기..[...]

빨리 설치를 해야 되는데 참.. 사람 환장하게 하는군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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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Yuki-H. 2005. 3. 24. 19:20
요새 세벌식 자판 열풍이 불고 있는지 관련 글을 많이 볼 수 있더군요.
아마 KBS 의 스펀지라는 방송이 많이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저만하더라도 몇년동안 컴퓨터를 써오면서 한 번 사용해보고 싶었습니다만 번번히 좌절했습니다...
이유는 자판 배열을 알아보기가 불편하다는 거죠..
그런데 까막냥 및 마음냥 블로그를 돌아다니다가 알아낸 것이 있습니다!!
바로 무료로 세벌식 스티커를 보내준다는 것!!!
관심 있으신 분은 주문하러 가요~_~

[세벌식 자판 스티커 받으러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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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Yuki-H. 2005. 3. 24. 19:01
안녕하세요. Mercury&Virgo 입니다.
이번달도 변함없이 뉴타입/아니메쥬 4월호를 구매했습니다.
첫구매를 시작한 년도가 99년도에 처음 사고
중간에 몇권 사다가 돈이 없어 못 산.... 그런 잡지이죠..
[솔직히 말하자면 구하기가 힘들었다고 해야할까나...;;;;]
하여튼 최근 04년도 3월호 부터 계속적으로 교보문고 동대문점 쪽을 이용해 구독하고 있습니다.

이번달 뉴타입 부록은 또 프라모델입니다-0-!!
사실 이게 주제일지도..[먼산]
원래 미리 말할려고 했는데 잊고 있었습니다..[먼산]
요즘 뉴타입의 부록이 맘에 드는군요..+ㅅ+ ㅎㅎㅎ
[솔직히 좀 네타성 글이 되어 버렸다는...;;;; 미리 말해야 하는건데..]
다만, 솔직히 최신기체들이 아니라는 점이 아쉽습니다.
주는 건 전부 오리지날..ㅠ_ㅠ

그리고 3월호 아니메쥬에는 마이히메 드라마 시디인가가 있었는 듯 합니다. 아직 시디는 개봉해보지 않아서 모르겠군요~_~
저거 개봉한다는 걸 잊어먹고 살고 있다는 것 때문에..=ㅅ=;;;;
언젠가 개봉하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뉴타입/아니메쥬를 구매하게 되면 가장 아쉬운 점이 요즘 따라 더러 나타납니다.
그건 바로 구매 이벤트-0-!!
뭐냐하면, 책 안에 구매 관련 엽서가 있는데 그 엽서를 이용해 주문하는 것입니다.
3월달만 하더라도 에어에 나오는 그 강아지 인형과 공룡 트럼프였다죠... 솔직히 갖고 싶었습니다..[....]

나머지 사항 및 특이한 사항은 차차 읽어보면 알려드리겠습니다..~_~
그럼~_~//

P.S : 건담과 같은 프라모델 좋아하시는 분은 이번달 뉴타입 구매를 추천합니다. 제 생각으로는 아마 다음달도 그럴 것 같은데...
그건 두고봐야 알죠..[한가지 확실한 건.. 이게 시리즈인듯..-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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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Yuki-H. 2005. 3. 18. 19:30
안녕하세요. Mercury&Virgo 입니다.
블로그를 들어오기는 매일 확인하면서 글은 쓰지 않네요..
이런저런 쓸 이야기들은 있으나 정리를 못하겠더군요. 또, 제가 집 외에서는 글을 쓰고 하는 타입이 아니라서 더 한 것 같습니다.
벌써 3월달은 중반에 이르고 슬슬 종영할 애니는 하나하나씩 종영하는 현실이 안타깝군요.

또, 루비(Ruby) 이야기입니다만, 이거 아무래도 제 마음에 들어서 레퍼런스를 한글화를 조금씩 하고 있는 중입니다.
게을러서 거의 안하지만[먼산] 한글화 한다는...

또, 영풍문고한테 계속 삽질해대고 있습니다. 망할 영풍문고... 책을 2주일이 지났는데도 안보내주더군요. 출고 예정일이 바로 되길래 주문했는데 책을 싹~ 닦아 먹어 버렸는지 연락도 안됩니다.
역시, 고객센터 전화는 여전히 불통이더군요.
이건 도저히 폭주되었다고 볼 수 없는 문제라고 생각도 합니다.
하여튼 영풍문고는 굉장히 실망했습니다.
앞으로는 주문을 안 할 예정입니다. 여기서는...[....]
[하더라도 매장으로 직접...]

이런 저런 일들과 계획을 해놓았습니다.
아마 좀 더 새로운 모습으로 홈피가 언젠간(?) 찾아가야 할터인데 생각하면서 안하는..[먼산]

하여튼 여기서 줄입니다...=ㅅ=
그럼..=ㅅ=//

P.S : 이제 미루지 않고 쓸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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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Yuki-H. 2005. 3. 12. 18:32
안녕하세요. Mercury&Virgo 입니다.
너무너무너무 게으른 모군이라 언제나 글이 늦게 올라오죠..=ㅅ=;;;
[그것보다 요새 흑흑.ㅠ_ㅠ 집 밖에서는 글을 일절 안씁니다.]
이번에는 따분한 이야기이실지도 모르겠군요.
되도록이면 이 블로그에서는 이런 이야기를 적지않을려고 했는데 유키냥이 워낙 반해버려서 말입니다.
바로 루비라는 언어입니다. 반한 첫번째 이유는 일본 사람이 만들었다는 겁니다.(그 이유는 레퍼런스가 영어가 아니라 일본어다 -> 만세-0-!!)

이런저런 배경이 있습니다만 간략히 소개하겠습니다.
일단 구문은 파이썬과 매우 흡사합니다. 여기에서 끌리는 이유가 하나 더 있죠. 바로 문자열 처리입니다. 파이썬에서도 가장 큰 매력적인 이유중 하나가 바로 문자열 처리이죠. 아직, 저도 조사중에 있기때문에 크게 자세하게 아는 것은 아닙니다.
또, 추가적으로 맘에 드는 점이 블록 구문이 begin~end 로 끝나는 것입니다. 파이썬의 어떻게 보면 장점이지만 강점 중에 하나가 탭 문자로 구문하는 건데 그래도 이 구문 begin~end 가 훨씬 나은듯 합니다.

하지만... 지금 현재로써 가장 맘에 드는 점은 영어가 아닌 일본어 레퍼런스다!!
그것만으로도 맘에 들죠..[;;;;;]

좀 아쉽게 끝나는 듯 하지만, 이 이야기는 여기서 끝내겠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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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Yuki-H. 2005. 3. 10. 20:15
가끔씩 사후세계에 대한 이런저런 생각을 할 때가 있습니다.
뭐... 저같은 경우는 가끔씩 어떤 시기나 어떤 경우에 따라서 생각이 많이 하게 되는 때가 있습니다.
요새가 아마 그런 때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우리 주변에서 천국을 간다느니 지옥을 간다느니 하는 사후세계에 대한 이야기를 가장 많이 듣는 이야기가 아닐까합니다.
그리고 판타지 소설에서는 아스트랄계라는 이야기가 나오죠..=ㅅ=
또한 아예 없다고 보는 사람들이 있을 겁니다.
이런 저런 이야기가 있겠습니다만 저 3개에 대한 주제를 삼고 제 의견을 말해볼까합니다.

첫째로 가장 많이 듣는 이야기인 천국, 지옥설. 솔직하게 말하면, 저는 이건 결코!! 죽어도!! 믿지않습니다..[....]
일단 아주 지극히 논리적으로 생각해보면 천국, 지옥을 간다고 여부를 정하는 존재자체의 의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에 대해 아무리 크리스챤이라도 착한 일, 나쁜 일 자체를 판단하게 어려울 뿐만 아니라 판단할 수 있는 주체가 전지전능한 신이라고 생각을 해도 조금 의문이 드는 부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어떻게 파고 들면, 크리스트교에서 희망적인 사상으로 퍼뜨리는 게 아닐까 하고 추측하는 쪽이 맞을 수도 있겠죠..

두번째로는 아스트랄계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그나마 첫째설에 비해서 믿음이 가는 설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인간이 죽으면 영혼이 아스트랄계로 간다부터 이 정도 같으면 유령이 왜 등장하는지도 설명될 것 같은 그런 이야기입니다. 솔직히 천국과 지옥이 있다면 첫째 이야기로는 유령이 왜 있는지가 말해지지 않죠. 그리고 나쁜 유령들이 많은데 이들이 왜 지옥으로 가지 않느냐는 의문이 들지 않겠습니까?
또한, 환생되었다는 이런 저런 이야기도 성립이 되게 하죠. 아스트랄계에 있던 영혼이 다시 소생하게 되었다는 등 얘기도 있으니깐요.

세번째로는 물리적으로 볼 때 없다는 관점입니다. 솔직히 인간이 눈으로 보이지 않고 증명할 수 없는 건 없다라는 과학적인 관점에 있어서의 가장 솔직한 대답일 것입니다. 정말 물리적으로 볼 때는 죽으면 그만이고 자신이라는 존재가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은 정설이니깐요. 좀 더 깊이 생각하면 삶 자체의 허무를 가지고 오기도 하죠. 개인적으로는 아마 이쪽 주의인지 참으로 이에 관한 생각이 많기도 합니다. 생각으로는 두번째인데 마음은 그게 아닌듯 하더군요.

그리고 만화 BLEACH 에서 보여주었던 약간 동양적인(?) 사상이 감미되었다고 보여지는 소울 소사이어티 (영혼은 소울 소사이어티에 머무르게 되는데 맺힌 것이 있거나 하면 유령으로 머물게 된다는 얘기, 게다가 추가적으로 원한이나 증오, 분노가 맺힌 영혼은 호로가 되어서 인세를 어지럽히기도 한다나 뭐라나...)도 그럴듯 하면서도 약간 말이 안되는 부분이 보이죠? 물리적으로 전혀 피해를 입힐 수 없는데 이 영역까지 침범. 단순히 눈에 보이지 않는 거라는 것이라고 볼 때는 참으로 힘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를 대비해 기억조작과 같은 것도 나옵니다만..[....])

이런 저런 이야기를 제가 알고 있는 범위내에서만 지껄여봅니다.
어떻게 보면 사후세계에 관한 문제는 인간이 지성을 가진 동물로써의 가장 고통스럽게 하는 부분 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자칫 잘못하다가는 허무등에 빠질 수 있기 때문이겠죠. 하지만 이를 지금부터 굳이 생각하기 싫지만 생각을 묻어두기 위한 인간의 한가지 방편으로 사후세계의 이야기가 나올 수도 있겠죠.^^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_~

P.S : 전지전능한 신에 관한 이야기라도 이미 두가지로 구분을 짓고 있는 것은 인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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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Yuki-H. 2005. 3. 8. 22:04
구름 저편, 약속의 장소 엔딩곡인 그대의 목소리입니다.
정말 중간 장면 감동적이었습니다..
정말 애달파서 보다가 울었던 장면도 있습니다.(정확히 말하자면 번역하다가죠..=ㅅ=)
이 부분은 다음에 한 번 소개시켜 드리도록 하고...


일단, 엔딩곡인 그대의 목소리입니다.
정말 이 애니메이션의 전반적인 내용을 잘 표현하고 있는 곡이 아닌가 싶습니다.
되도록이면 따라 부를 수 있도록 따라 부르면서 만든 버전인데.. 모르죠...=ㅅ=
극장판의 자막을 참고로 번역하였습니다~_~


///////////////////////////////////////////////////////
제작자 : 본인 [Mercury&Virgo]

이 가사를 타사이트나 다른 곳으로 복제를 엄금합니다.
이동시에 출처 표기 또한 역시 일절 엄금하기에 이 경우도
용납하지 않겠습니다.
///////////////////////////////////////////////////////




色あせた 青いににじむ
빛바랜 푸른색에 물드는
白い雲 遠いあの日のいろ
햐얀 구름 머나먼 그날의 색채
心の奥の誰にも
마음속 깊숙히 누구에게도
隠してる痛み
숨겨온 그 아픔
僕のすべてかけた
나의 모든 것을 건
言葉 もう遠く
할 말은 이제 멀리
なくす日々の中で今も
잃은 나날들 사이에 지금도
君は僕を 暖めてる
그대는 나를 따듯이 맞아주네


きみのこえ
너의 목소리
きみのかたち 照らした光
너의 모양새 비추는 불빛
かなうなら
이뤄진다면
僕のこえ
나의 목소리
どこかのきみ とどくように
어딘가의 그대 닿을 수 있도록
僕は生きてく
나는 살아가요


日差しに 灼けた レールから
햇살에 그을린 레일에서
響くおと 遠く あの日のこえ
울리는 음 멀리 그 날의 소리
あの雲のむこう 今でも
저 구름 저편 지금에도
約束の場所 ある
약속의 장소 있어
いつからか孤独 僕を
언제부턴가 외론 나를
囲み きしむ心
에워싸 흔드는 마음
過ぎる 時の中できっと
흐르는 시간의 사이에 분명
僕はきみを なくしていく
나는 그대를 잊어가고 있어


きみの髪
너의 머리칼
空と雲 とかした世界
하늘과 구름 녹이는 세계
秘密に満ちて
비밀로 가득차


きみのこえ
너의 목소리
やさしい指 風うける肌
따스한 손가락 바람 안겨온 살결
こころ強くする
마음을 강하게 해


きみのこえ
너의 목소리
きみのかたち 照らした光
너의 모양새 비추는 불빛
かなうなら
이뤄진다면
生きる場所
살아온 장소
違うけれど 優しく強く
다르지만서도 상냥하고 강하게
僕は生きたい
나는 살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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