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ed by Yuki-H. 2005. 5. 16. 12:23
안녕하세요. Mercury&Virgo 입니다..

원래대로라면 공개를 3월달인가에 했어야 하는건데...
많이 늦어졌습니다.
이유는 아시겠지만 원래 공개할 생각이 없는 자막이었습니다만, DVD가 나왔기에 이렇게 공개할까 합니다..

일단, 한국쪽 DVD 의 번역률이 꽤나 높기에 잘 된 일이기는 하지만,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일본쪽 스크립트 자막이 빠졌다는 것과 이것이 한글화 되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제가 번역한 건 이 스크립트 자막을 토대로 번역을 했기에 뭔가가 좀 많이 들어가 있습니다..[-_-;;;]

언젠가 다시 한국판쪽 DVD 를 보고 블로그에 글을 투고하겠지만, 꼭 한국판쪽 한 번 다보고 올리죠..;; [언제...;;;;?-_-?]

그럼..~_~//


P.S 1: 올리는 자막 파일의 경우에는 pnpcrow 님께서 립하신 영상에 싱크가 맞추어져 있습니다.
P.S 2 : 처음으로 해본 자막 작업입니다. 제작자님들의 노고를 알겠더군요..ㅠ_ㅠ


자막 배포에 관해서 ..
1. 자막 배포는 일절 금합니다..
아는 분끼리 오프라인 수단으로의 공유만을 부탁합니다.
제 블로그 외에 다른 곳에도 올리지 말아주세요.
2. 이 자막은 배포가 금지된 자막입니다.
3. 배포시에는 반드시 제작자의 허락을 맡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4. 또한 자막에 관한 번역에 관한 저작권은 Mercury&Virgo 와 iNETIZ.com 에게 있습니다.
5. 자막 사용시에는 필시 번역자의 정보를 삭제하시지 마시기 바랍니다.
6. 개인 소장시에도 되도록 그렇게 하시지 말으셨으면 합니다.
최소한 자막 제작자에 대한 예의를 보이시기 바랍니다.
7. 자막에 대한 오역 및 수정하였으면 하는 사항 건의사항이 있으시면,
webmaster@mail.inetiz.com 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8. 이러한 문구를 표시함에 있어서의 이유는 자칫 만에하나 배포가 되었을 경우입니다.
(뭐... 저의 마음이 돌아서던가 하면 말이죠..^^;;;)
9. 자막에 대한 상업적인 이용 및 공공장소에서의 이용 또한 금지합니다.
상업적인 이용은 무조건 금지이며, 공공장소에서의 이용을 굳이 해야할 경우
webmaster@mail.inetiz.com 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10. 자막 싱크는 DVD 기준으로 맞추어져 있습니다.


자막 다운로드 받기 :
posted by Yuki-H. 2005. 5. 16. 11:59
일단, 카방클님의 블로그에 감사의 말부터 전해야겠군요..
덕분에 좋은 정보를 찾았습니다..

[링크에서 찾아서 트랙백을 못하겠군요..(먼산)]

일단 경로는..
옆에 링크에서 有名人ブログ集【blog Celebrities】입니다..
테터툴즈는 한국어만 지원하기에 일본어 엔코딩이 제대로 표시되지 않더군요...
어차피 리더기 다른거 씁니다..[그 사항은 다음에...]
덕분에 몇몇 가수나 원하는 사람들 블로그를 직접 가볼 수 있게 되었군요..
슬슬 링크를 확장시켜야 할 지도..;;;[퍼퍽]

하지만... 꿈은 좌절...
역시 블로그 프로그램 바꿔야해요...-0-!!![버럭]
posted by Yuki-H. 2005. 5. 15. 18:35
신작마저 착각하고 있었다는...
교향시편 에우레카가... 아쿠에리온인 줄 알았습니다..-0-!!!;;;
오늘보고 제대로 알았다는...
교향시편 에우레카..
역시 실망시키지 않더군요..
저를 기대했던 엘레멘탈 제나드는 목소리부터 실망을 시키더니..
교향시편 유레카.. 전개방식도 그렇고...
현재 상~당~히 맘에 듭니다..+ㅅ+
처음에 봤을 때는 왠지 선라이즈 분위기가 풍기는 것 같더니..
선라이즈가 아니더군요..
저것도 나름대로 충격...[먼산]
창성의 아쿠에리온은 그림체를 보니.. 어디더라..
"제노사가 THE ANIMATION" 만든 쪽에서 만들었는지 그림체가 비슷하더군요..=ㅅ=;;;

이제서야 슬슬 신작체크를 하나씩 들어가는 유키군이었습니다..
왠지 후타코이나 이쪽은 손댈마음이 사라지고 있는지 알 수 없는게..;;;

일단 주로 볼 4개를 체크하자면, (현재로써는)

창성의 아쿠에리온
교향시편 에우레카 세븐
브리티니 블러드
엘레멘탈 제나드

이 정도 될 듯하네요..
그럼 이만 줄이겠습니다..

P.S : 자자.. 뉴타입, 아니메쥬 주문주가 다가왔어요..~[자금의 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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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Yuki-H. 2005. 5. 15. 01:50
안녕하세요.. Mercury&Virgo 입니다..

복구가 상당히 늦었습니다...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대강 복구를 했습니다...

일단, 언젠가는 블로그를 교체해야겠지만...

다음번에 하기로 하고 복구도 대강한 점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림이 좀..[먼산]

언젠간 제대로 복구교체하겠습니다..

그럼..~_~

P.S : 당분간 가사만 번역할 의양이 있는 유키냥..;;;[퍼퍽]
posted by Yuki-H. 2005. 5. 11. 01:20
안녕하세요. Mercury&Virgo 입니다.
이어지는 한글로 따라부르기 시리즈 2탄입니다..
의외로 매료를 시키는 풍의 노래가 아닌가 생각하군요..
제가 좋아하는 사카모토 마야 노래중 하나라도 그럴수도..;;;
아무튼 올립니다..~


P.S : 누구와 싸우는거야? 라는 부분.. 너무 길어져서 탈이 있지만, 저렇게 하지 않으면 정확한 의미전달이 힘들것 같아 절충했습니다만, 역시 모군의 한국어 어휘력 부족에 있는듯 합니다..;;; [먼산]
고로 적절한 말이 있으면 알려주시길..;;


P.S 2 : 솔직히 허울도 맘에 안듭니다..;;;;

///////////////////////////////////////////////////////
제작자 : 본인 [Mercury&Virgo]

이 가사를 타사이트나 다른 곳으로 복제를 엄금합니다.
이동시에 출처 표기 또한 역시 일절 엄금하기에 이 경우도
용납하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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タイトル名 : ロードス島戦記~奇跡の海~
타이틀 이름 : 로도스도 전기 ~기적의 바다~
作詞者名 : 岩里祐穂
작사자 이름 : 이와사토 유호
アーティスト名 : 坂本真綾(テレビ主題歌・アニメ)
아티스트 이름 : 사카모토 마야 (TV 주제가・애니메이션)
作曲者名 : 菅野よう子
작곡자 이름 : 칸노 요코


闇の夜空が 二人分かつのは
어두운 밤하늘이 둘을 갈아놓는 건
呼び合う心 裸にするため
서로 원하는 마음 들춰내기 위해


飾り脱ぎ捨て すべて失くす時
겉치레를 벗고 모든 걸 잃었을 때
何かが見える
무언가가 보이네


風よ 私は立ち向かう
바람여 난 딛고 넘어설꺼야
行こう 苦しみの海へと
가자 괴로움의 바다에로


絆 この胸に刻んで
인연을 이 맘에 새긴채
砕ける 波は果てなくとも
무너지네 끝이 없는 물결에




何を求めて 誰も争うの?
무엇을 바라며 누구와 다투는거야?
流した血潮 花を咲かせるの?
흘렀던 핏물로 꽃을 피울 수 있어?


尊き明日 この手にするまで
소중한 내일을 이 손에 넣을 때 까지
出会える日まで
만나는 날 까지


風よ 私は立ち向かう
바람여 난 딛고 넘어설꺼야
行こう 輝きを目指して
가자 희망을 추구하며


祈り この胸に抱きしめ
바램은 이 가슴에 품은 채
彷徨う 闇のような未来
방황하네 어둠과 같은 미래에


風よ 私はおそれない
바람여 나는 무섭지않아
愛こそ見つけだした奇跡よ
사랑이 바로 찾고 있던 기적이야


君を 信じてる歓び
그대를 믿고 있는 기쁨
嵐は 愛に気づくために吹いてる
폭풍우는 사랑을 깨닫기 위해 불고 있어




수정 2005.05.15 :
-. 현재 허울을 겉치레로 수정하면서 문맥적 의미를 약간 맞게 수정
-. "서로를 원하는 마음" -> "서로 원하는 마음"


수정 2005.08.17 :
-. "들추어" -> "들춰"
-. "싸우는" -> "다투는"
posted by Yuki-H. 2005. 5. 6. 00:59
미루고 미루고 다 안보고 있었던 공각기동대 SAC...
드디어 다 봤습니다..
역시 당대 최고의 작품이라 꼽아도 손색이 없을 정도 입니다.

1기에서는 정보의 병렬화에 따른 개인의 개성이 점차 사라져 동일화가 되어 간다는 Stand Alone Complex 현상에 대한 얘기가...
2기에서는 이런 내용이면서도 약간의 혁명적 사상이 전개되는 얘기가 주를 이루죠..

특히 2기에서 누구더라? 난민의 혁명자인가 그 사람 왠지 세계 각지를 여행하면서 뭔가를 느끼고 혁명을 했다는 점에서 체게바라를 닮지 않았나 싶군요..
개인적으로 알고 있는 들리는 이름중에 알고 있는 인물이 체게바라 밖이었지만요..-_-

솔직히 공각하면 극장판보다는 이 TV판이 개인적으로는 공각이 좀더 공각에 가까운 얘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내용을 쉽게 풀어놓았다고 볼 수 있을까요?

게다가 극장판 특성상 특히 이노센스에서 진부하게 압축되어 있던 내용상 얘기를 뭔가 풀어주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지금에 와서 이노센스가 제대로 기억이 안나서 한 번 더 봐야 말씀드릴 수 있겠지만요..

그런데 캐릭터들이 하는 말이나 여기서 논하는 말들을 들어보면, 과연 "공각에서의 세계만을 비판하는 것인가?"라는 질문에 대해서는 SAC를 보고 과감히 No 라는 말을 할 수 있다고 봅니다.

실제로 개개인의 개성이 점차 사라지는 것도 어떻게 보면 산업혁명때 부터의 단순하고 반복되는 일의 작업에서 오는 거라 볼 수 있으니깐요..

그리고 내용상 2기의 실제 혁명을 다루고 있는 것을 보면 이 이후의 쿠바혁명과같은 남아메리카쪽과 제 3세계라해야할까요? 이런 곳의 혁명 시기와 대략적으로 맞추어지죠..

즉, 한마디로 "미래에서의 이러한 시점"이라고 볼 수가 있었습니다.

문제는 이의 내용들이 좀 더 정치적으로 맞닥들여진다고 해야할까 왠지 뭔가 비슷하면서도 다른 느낌을 보여주는게 아직도 모군의 학습이 부족하다는 것을 뜻하겠죠...[먼산]

그나저나 끝에서 생각나는 것은 한마디..
"예나 지금이나 미래나 결국 다를 게 없다라는 것 뿐...[먼산]"
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다만, 역시 인간이 모두 네트워크에 연결됨으로 인해 정보의 무차별적인 통제 및 전뇌의 조작등 역시 이러한 세계에 대한 위험성이 내포되어 있지 않나 생각이 됩니다..

이런 세계가 정말 와서는 안되겠죠..[=ㅅ=;;;]
정말, 자기가 자신이 아닌 타인의 지배를 직접적으로 받게 되는 세계라면 무섭고도 무서운 세계일 겁니다..
(여기서 직접적이라는 말은 육체의 지배로 한정하겠습니다)

이만 줄이겠습니다..~_~

아무튼 결론은 추천합니다!

[아 만약 고등학생이하라면 보지마시길 적극 권합니다.. 결코 도움이 안된다고 봐요.. 나중에 주인공이 하는 말에 도취되기 밖에 더 할테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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