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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09.21 타케우치 마리야 - 마지막 악장
  2. 2014.09.21 타케우치 마리야 - 늦은 가을
posted by Yuki-H. 2014. 9. 21. 23:25

终楽章
마지막 악장


作詞:竹内まりや
작사:타케우치 마리야
作曲:竹内まりや
작곡:타케우치 미리야

 

あどけのない その笑颜に
천진난만한 그 미소에
惑わされて ためらわれて
현혹되어서 주저하게 되어
几度となく 言いそびれた
몇번을 불문하고 말하려다 못했어요
本当のこと 今话すわ
본심을 이제야 말해요
少し寒い あなたの部屋
조금 추운 당신의 방
向い合って 见つめ合って

서로 마주보며 응시하면서
もしかしたら これが最后…
어쩌면 이것이 마지막…
想い出さえ 意味を失くす
추억조차 의미를 잃었어요

 

お愿い 心変わりを责めないで
부탁이예요, 변심한 것에 대해 책망하지 말아줘요
このまま 伪り続けることが
이대로 거짓말을 계속하는 게
あなたをもっと 深く伤つけるわ
당신을 더욱 깊게 상처를 입히는 거죠
一度はあれほど燃えた
한번은 그렇게 불이 붙은
ふたりだから
둘이였기에
なおさら 友达にも戻れない
더욱 더 친구로는 돌아갈 수 없어요
こんなに 知り尽くした
이렇게 모든 것을 다 알아 버린
そのあとでは
그 뒤에는

 

恋と呼べば 甘すぎるわ
연(恋)이라 부리기엔 너무 달콤해요
爱と呼べば 重すぎるわ
애(爱)라고 부르기엔 너무 무거워요
だけど彼に ついて行くわ
그렇지만 그대에 곁에 있을 꺼예요
街の噂 気にしないで
거리의 소문 신경쓰지 말아요

 

优しさだけ 求めたけど
상냥함만 바랬는데도
优しさでは 足りなかった
상냥함으로는 부족했어요
谁が悪い わけじゃなくて
누가 잘못한 탓은 아니예요
ただすべてが 运命だと
그저 모든 것이 운명이라고

 

许して 新しい梦を选んだ私を
용서해줘요 새로운 꿈을 선택한 나를
あなたと描けなかった
당신과 그리지 못했던
明日を掴むために 歩き出すの
내일을 잡기 위해 걸어 나갈 꺼예요
いつしか 笑い话になる时が来たなら
언젠가 웃으며 말할 수 있는 때가 온다면
どこかで すれ违っても
어디에선가 스쳐 지나가더라도
知らない振りしないで 声かけてね
모르는 척 하지 말아줘요, 말을 걸어주세요

 

역주:

앞에 번역했던 곡이 여태껏 사랑한 사람에 대한 애정을 이어가는 곡이라면, 이번에는 반대로 이전에 좋아하는 사람을 변심하고 새로운 사랑을 찾아가는 이별곡.

恋과 爱가 둘다 한국어로 치면 사랑이긴 한데 爱는 恋보다는 격렬한 사랑을 의미하는 것으로 번역하는 게 부적합하고 조사 부족으로 한자 그대로 둠.

번역을 하긴 했는데 이전과 마찬가지로 마음에는 안드네;;;

보시는 분이 있다면 그냥 참고만 하시고, 부르거나 듣는 것은 일본어로 느끼시길...;;;;

능력이 되시면 개사해서 알려줘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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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Yuki-H. 2014. 9. 21. 22:36

深秋

늦은 가을


作詞:竹内まりや

작사 : 타케우치 마리야
作曲:竹内まりや

작곡 : 타케우치 마리야

 

涙のような雨が降れば 私が伞を差しかける
눈물 같은 비가 내리면, 내가 우산을 내밀어요
风が泣いて寒い夜は あなたが抱きしめてくれる
바람이 부는 추운 밤에는, 당신이 안아줘요
共に歩み共に生きて ここまで来たけれど
같이 걷고 같이 살아, 여기까지 왔지만
二人でいられたから 怖いものはなかった
둘이서 함께했기에, 무서운 것은 없었어요
运命(さだめ)で结ばれた爱
운명으로 맺어진 사랑

 

短すぎる秋の日差し 浴びて辉く横颜を
너무 짧은 가을의 햇살, 흠뻑 쬐 빛나는 옆 얼굴을
今まぶたに焼き付けよう 二度と忘れないために
지금 눈에 강한 인상을 남기도록, 두번 다시 잊어버리지 않기 위해
嬉しいことも悲しいことも すべてが爱しくて
기쁜 일도 슬픈 일도, 모든 것이 사랑스러워서
二人にしかわからぬ 言叶を超えた言叶
둘 밖에 알지못하는, 말을 넘어선 말
今日もまた交し合うの
오늘도 다시 나누네요

 

やがて长い冬が来ても 私のそばにいて
긴 겨울이 오더라도, 나의 곁에 있어줘요
二人を分かつ时が たとえ巡り来ようと
둘이서 나눈 시간이, 비록 다시 돌아온다 하더라도
永远(とわ)に生き続ける爱
영원히 살아있는 사랑

二人を分かつ时が たとえ巡り来ようと
둘이서 나눈 시간이, 비록 다시 돌아온다 하더라도
永远(とわ)に生き続ける爱
영원히 살아있는 사랑

 

 

역주 :

노래 듣다가 필 받아 지금 하고 있는 책 번역을 잠시 뒤로 하고 번역...

진짜 알리고 싶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은 노래라서;;;

한글로 부를 수 있도록 번역하는 건 포기...Orz 이건 무조건 일본어로 들어야 해...Orz

 

항상 노래 번역은 그렇지만 일단 번역하긴 했는데 하고 나서도 마음에 안드네...

의미가 다 전달 되지가 않아...하아...

특히 타케우치 마리야 노래의 번역은 더 그런듯 차라리 원곡만 듣는게 낫지, 번역하고 나서도 왜 했지? 걍 원곡으로만 듣는게 낫지라는 생각이 계속 드네;;;;

시간을 두고 계속 수정을 해야겠네;;;; 

 

다시한번 타케우치 마리야님이 대단하다고 느껴짐.

말로 표현하기 힘든 연륜과 경험에서 느껴지는.. 아 말로 표현하기도 힘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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